아침 일찍 이세에서 오사카 쪽으로 특급열차로 이동.

난바에 도착해서 급하게 먹은 아침...
따끈한 라떼와 함께 한 쵸코 크라상 맛은 최고였다.


매번 새벽에 출발해서 밤 늦게 도착하는 일정으로 현지에서 있는 시간을 늘렸으나
이번 여행은 일요일 오후 2시 비행기에 그나마도 2시간이나 연착되어서
일본에 6시 넘어 도착.
하루 돌아보고는 다음날 12시 반 비행기로 돌아와야 했다.


2박3일 빠듯한 스케쥴에 가는데 첫날 허비하고
돌아오는 비행기 시간이 너무 빠르다고 계속 불평을 했지만

환한 오후 햇살과 어우러진 푸른 하늘과 새하얀 구름을 실컷 즐겼다.
창밖을 내다봐도 어둡기만 했던 예전 여행과는 달리
너무나 예쁜 하늘 구경에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게 한국 도착 ^_^
2008년 첫날 이렇게 푸르른 하늘을 날 수 있어 행복했다.

It was short but I really enjoyed this trip !!
I saw the traditional beauty of Japan and it was great!

- 終わり -
Somewhere/in Japan l 2008. 1. 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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