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Days!'에 해당되는 글 187건

  1. 2006.10.10 일본에서 온 감동
  2. 2006.09.09 Flanklin Planner 2
  3. 2006.09.06 Piano
  4. 2006.07.12 청년 정원사
  5. 2005.11.28 성공을 부르는 자기관리 노하우 77
  6. 2005.02.27 따뜻한 삶을 위한 서른가지 제안
  7. 2005.02.22 승자와 패자

어제 저녁.
아침 출근길에 다 나앗나 싶었는데 많이 어지러워서
바닥에 주저앉아서 끙끙대다가
두어번 내려서 쉬었다 타고 쉬었다 타고
겨우겨우 출근

연휴후유증?으로 어질어질하여
오전 내 책상에 엎어져서 헤롱헤롱
오빠랑 한 저녁 약속도 취소하고 집으로 들어갔다가
아무것도 아닌 일에 새엄마랑 오해가 생겨
속상한 마음 서운한 마음 울컥하는 마음

그러다 내 방 한 구석에 새엄마가 가져다 놓은 박스를 봤다.


멀리 일본에서 설이가 보내준 박스
열어보면서 편지 읽으면서
괜히 눈시울이 붉어지고
예전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소중한 친구가 챙겨 보내 준 선물들
나 완전 감동 먹었다.
친구 때문에 오랫만에 옛날 생각도 많이 하고
열심히 사는 친구 생각하면서 마음도 다잡고

공부하느라 일하느라 많이 바쁘고 힘들텐데
이렇게 예쁘게 마음 써줘서 고마워
^_^

내가 사랑하는고 알지? 히히
앙 근데 일본어 너무 안써서 말이지
너의 의도와는 다르게...
무슨맛인지도 모르면서 먹게 생겼삼..ㅋㅋㅋ
앙 나 어떠케..ㅋㅋ

Happy Days! l 2006. 10. 10. 16:43

Flanklin Planner 바인더를 바꿨다.

내가 사랑해주던 CEO블루를 얼마전 가방잃어버리면서 함께 분실.
새 바인더를 장만해 주려고 하던 중 마땅한 바인더가 보이지 않아서
일단 예전 일반 시스템다이어리 속지를 넣어 사용하던 바인더에 끼웠다.

++++++  METROCITY 가죽 바인더  ++++++
SKT사용할때 매달 10만원을 훌쩍넘기는 우수고객이라고
정품임을 강조하며 선물로 줬다.(-_-)



CEO속지가 길이가 짧아서 옆부분으로 공간이 조금 남지만
지폐/카드/동전까지 수납이 깔끔하게 되서
지갑겸용으로 플래너를 사용하는 나에게는 너무 편리했다.
CEO전용바인더에는 없는 여밈장치까지.
다만 펜꽂이가 따로 없어서 카드꽂는 주머니에 꽂아 사용.
또 링사이즈가 더 커서 넉넉하게 속지가 들어갔다.

BUT.
제 집을 찾야줘야겠기에.
살까말까 고민에 고민을 하던
모닝글로리 핫핑크 다이어리 구입.
가격25000원으로 5만원 이상인 전용바인더보다 싸다.
무엇보다 내가 사랑하는 핫핑크!!에 큐빅장식까지
너무 러블리하다. @_@ 

++++++++  핫핑크 바인더  ++++++++
 

일단 카드/지폐수납은 깔끔하게 잘 되며
주민등록증 사진이 보이기 때문에
신분증 확인할때마다 빼지않고 보여주면 된다.
CEO전용바인더 사용할때 불편했던 점 중 하나가 이것.
매번 뺏다끼웠다 하는 것 보다 훨신 편하다는 개인적 생각.
또 잠금장치가 있으니 더욱 좋다.
단점은CEO보다도 링 사이즈가 작다.(OTL)
예쁜 바인더와 함께하고픈 욕심에
1년치 월간속지+15일치 일간속지+사명서와 목표설정 및 여분속지10장
이렇게 끼우니 꼭 맞는다. 더 끼우면 타이트해서 잘 안넘어간다.
그래도 사명서에 여분속지까지 들어가니
알짜배기는 다 들어있다고 생각한다.


  ++++++++  메트로시티와 핫핑크 비교  ++++++++


사진을 위에서 찍어서 이렇게 보이지만
실제로 높이는 같고 너비가 1.6cm정도 차이가 난다.

두께가 더 얇아지니까 휴대하기는 더 편리하고
디자인은 두말할 필요 없이 딱 내스타일이다.
앞으로 핫핑크를 많이 사랑해줘야겠다.
(^_^)//~

Happy Days! l 2006. 9. 9. 16:56
"엄마...나두 피아노 사줘."
"민경이 시험 잘 보면 엄마가 사줄게."
"정말?"

여덟살때, 옆집 은별이 언니네서 피아노 소리가 들릴때마다
엄마한테 떼를썼다.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다닌 피아노 학원...
바이엘부터 시작해서 체르니로 막 들어설 무렵.
옆집 언니 피아노가 너무 샘이나서 피아노 노래를 불렀다.

초등학교 처음 들어가서 본 시험.
생전 처음 보는 시험에도 피아노를 생각하며...
그 어린나이에 어쩌면 그렇게 차분했는지...
다른 아이들보다 뒤쳐지지는 않을까 걱정했던 엄마앞에
백점자리 시험지를 보여드렸다.

첫해 일학년 네번의 시험중에 나는 세번이나 전과목 백점을 맞았고
엄마는 나와의 약속을 지키셨고 내 피아노가 생겼다.
어찌나 행복하던지...
피아노를 고르러 다니던 피아노 매장에서 이곡 저곡 외워서 치며 좋아하던 나.
피아노가 들어오던 날 엄마한테 혼나면서 밤 늦은 시간까지 피아노를 뚱땅거리고
엄마아빠가 좋아하는 곡들을 연주하며 모두함께 노래를 부르던 행복한 기억.
엄마가 사준 예쁜 드레스에 리본을 달고 피아노연주회에서 상도 받고
그렇게 나는 초등학교 6학년가지 체르니40번까지 마치며 피아노를 쳤다.

조명이 어두운 거실에서 밤에까지 피아노를 쳣던 우리 자매는
내가 열살 되던 해 같은날 칠판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안경을 썼고
엄마가 신경을 못써서 어두운 곳에서 빽빽한 콩나물 보고 피아노 치느라
두 딸 눈 나빠졌다고 ...둘이 같이 안경을 쓰고 안경원을 나오던날
엄마는 밤새...
속상해 눈물을 훔치셨다...

점점 늘어나는 공부때문에 나는 피아노 치는 시간이 줄어들었고
한 곡을 다 외워서 완벽하게 치기 전까지는 다음 곡으로 넘어가는 일이 없었던
매정하고 무서운 피아노 학원 선생님때문에
나와 내 동생은 결국 울면서 엄마한테 선생님때문에 피아노학원 다니기 싫다고 고집을 부렸다.

질려서 가지 않게된 피아노 학원.
그 후로 나는 꽤 오랬동안 나는 피아노 뚜껑을 열어보지도 않았고
그렇게 고등학교 입시준비하며 시간이 흘렀다.
고등학교 3학년 공부하느라 바빴던 시절... 음악시간 실기평가.
각자 자신이 다룰 줄 아는 악기로 연주를 하란다.
다룰줄 아는 악기가 피아노밖에 없던 나는
선생님께 아프다고 핑계를 대고 시험 전날 야간자율학습을 빠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몇년동안 거실 한 구석에서 내 손길을 바라며 서 있던 피아노를 참으로 오랫만에 두드렸고
몇년을 안쳐 손이 많이 굳어 시험이 걱정된다는 말에 엄마는 지금도 잘친다고 격려를 해 주셨다.
나는 그 다음날 그럭저럭 연주를 끝내고 점수를 받았다.

그리곤 대학입시에 바빴던 것 같다.
대학합격 후엔 대학생활을 즐기느라, 또다시 공부하느라...
그리고 엄마가 돌아가신 뒤에 정든집을 떠나 이사를 할때
어느덧 내의 피아노는 우리가족 모두에게 더이상 악기가 아니라 옮기기 힘든 짐이었고
이사와서도 나는...나는... 피아노 한번 제대로 쳐 보지 않고
피아노 위에 안보는 책이랑 옷가지를 쌓아놓기 바빴고
이사와서 내 방에 있던 피아노를 방이 좁다는 이유로 다시 거실로 내몰았다.

...
치지도 않는 피아노 자리만 차지하고 걸리적거려 아빠가 없애신단다.
말씀은 그리하셔도 나는 아빠마음 다 안다.
내가 피아노 치면 얼마나 기분좋게 노래를 불러주셨는데...
...
내 피아노가 없어진대...
그런데 난...뭐라 말을 못한다.
머릿속엔 내 피아노..우리 엄마..욕심많던 내 어린시절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는데
차마 입을 열수가 없었다.

내가 버리는거야..내가.
그렇게 나한테 소중한 피아노를 내가 열어보지도 않고 거들떠보지 않아서
그래서 버리는거야...

엄마가 나 사준 피아노니까 버리지 마세요..라 말 할수가 없다.
나는 이렇게 내 어린시절 추억이 담긴 , 엄마의 사랑이 담긴 피아노를 보낸다.
엄마 따뜻한 마음과 내 어린시절 그 열정만 가슴에 담고
내 피아노는 쿨하게 보내줘야겠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나는 엄마 생각이 나서 좋았지만.
누군가에게는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힘들 수 있고
또 누군가에세는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짐이될 수 있으니까...

어짜피 열어보지도 않았잖아...

왜?
근데 가슴이 아파?
바보
...


나는 오늘 잠을 못 잘것 같다...
Happy Days! l 2006. 9. 6. 17:01

청년 정원사   
 
한 가난한 청년 정원사가 있었다.
그는 틈만 나면 나무 화분에 열심히 조각을 했다.
청년은 퇴근 시간 이후에도 정원에 남아 조각에 몰두했다.
그의 손길이 스쳐간 나무 화분들은 모두 멋진 조각품으로 변했다.

어느 날 주인이 청년에게 물었다.
"너는 정원만 가꾸면 된다.
조각을 한다고 임금을 더 주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수고를 하느냐?"

청년은 웃으며 말했다.
"제게는 이 정원을 아름답게 꾸밀 의무가 있습니다.
나무 화분에 조각을 하는 것도 제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청년의 투철한 책임감에 감탄한 주인은
그에게 장학금을 주어 미술학교에 입학을 시켰다.

청년의 가슴에는 조각가의 꿈이 있었다.
그는 미래를 보았다.
그 꿈이 청년으로 하여금 그토록 책임감과 성실한 정원사가 되게 했다.

그 청년이 훗날 세계적인 화가가 되어 명성을 날린 미켈란젤로이다.



- 20060712.사랑밭 새벽편지 -


꿈...
그래, 나한테도 꿈이 있잖아.
그것만 생각해.
할.수.있.어!!

If you can dream it, you can get it!!

Happy Days! l 2006. 7. 12. 17:16

1. 죽기 전에 꼭 경험하고 싶은 일 스물 다섯 가지를 적어 보아라.
   
그 목록이 적힌 종이를 지갑 속에 넣어 다니다가 가끔씩 꺼내 보아라.

2. 침대 곁의 탁자에 항상 메모 수첩과 연필을 놓아 두어라.
   
백만불짜리 아이디어는 가끔씩 새벽 3시에 떠오르는 수가 있으니까.

3. 아무리 시시해 보여도 먹고 살기 위해서 그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존경심을 가져라.
   
한 주일에 한 끼씩은 식사를 거르고 그 만큼을 거리의 거지들한테 주어라.

4. 길가에 역사적인 표식이 있을 때는 차를 멈추고서 잘 읽어 보아라.

5. 집에 들어올 때는 지갑과 자동차 키를 같은 곳에 두도록 하여라.

6. 오직 편의를 위해서만 신용 카드를 사용하여라. 외상을 위해 사용해서는 안된다.

7. 사람이 너무 가벼워지지 않도록 하여라. 대신 격식없이 재빨리 말하는 법을 배우도록 하여라.

8. 옛날 신문지와 빈 병, 빈 깡통 따위의 폐품을 다시 활용하여라.

9. 사소한 것을 분간해 내는 방법을 배우도록 하여라.그리고 나서는 무시해 버려라.

10. 아이들을 사랑하되 네가 원하는 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도록 하여라.

11. 피곤해 보인다거나 기운이 없어 보인다거나 하는 말은 하지 말아라.

12. 원하는 것을 얻으려 열심히 일을 한 다음에는 그 일의 결과를 즐기는 시간을 갖도록 하여라.

13. 자신의 태도는 자신이 정하여라. 다른 사람이 너를 위해서 너 대신 정해주기를 바라서는 안된다.

14. 네가 무엇을 지지하고 무엇을 지지하지 않는가를 사람들이 알게 하여라

15. 네가 만나는 모든 사람은 네가 모르는 무엇인가를 알고 있다.
     
그러니 그들한테서 배우도록 하여라.

16. 너를 비판하는 사람들의 말에 일일이 대꾸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라.

17. 사장에게 네 최선을 보여 주어라. 그것이야말로 네가 할 수 있는 최상의 투자이다.

18. 아이들에게 최고의 것을 사 줄 수 없다고 고민하지 말아라.
     
너로서 할 수 있는 최고의 것이면 된다.

19. 설령 어떻게 하다 가끔씩 틀리는 일이 있더라도 자신을 가지고 밀고 나가거라.

20. 정말로 엄청난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는 것이라면, 남이 말리더라도 신경을 쓰지 말아라.

21. 성공적인 결혼은 우선 알맞는 사람을 찾아내고,
     
그 다음으로 내가 알맞은 사람이 되는데 있음을 명심하여라.

22. 가구와 옷을 5년 이상 써야겠다고 생각한다면, 네가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으로 사거라.

23. 좋은 일꾼들에게 "회사로선 자네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겠네' 라고 말할 기회를 놓치지
      말아라.

24. 목표에 항상 의문을 가져라. "이것이 과연 내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까?"

25. 옛날 사진들을 한번 훑어 보아라. 거기서 열 장을 골라내서 주방에 붙여 두어라.

26. 한 달에 한 번씩 사진을 바꿔보아라.

27. 큰 문제를 잘 지켜 보아라. 그것은 큰 기회를 감추고 있기 때문이다.

28. 네가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이라면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라.
     
큰 꿈을 가진 사람이 이런 저런 현실을 잔뜩 가진 사람보다 훨씬 더 강하다.

29. 겸손하여라. 네가 태어나기 전에도 이미 많은 것이 성취되었다.

30. 네 아이들에게 다른 어른들이 자기들을 칭찬하는 말을 슬쩍 엿듣도록 해주어라.

31. 아이들의 마음 속에 좋은 이미지가 형성되도록 열심히 일을 하여라.
     
그것이야말로 자녀들의 성공을 위해서 네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이다.

32. 참석 여부를 묻는 초청장에는 즉시 회답을 보내라.
     
전화번호가 있으면 전화로 하고, 없으면 서신으로 답을 하여라.

33. 약속 시간을 잘 지키고 상대방에게도 약속 시간을 잘 지킬 것을 요구하여라.

34. 집을 장만할 때는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라.
     
그 세가지는 첫 째도 둘 째도 셋 째도 위치이다.

35.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실행에 옮기는 것을 늦추지 말아라.
     
성공은 처음으로 실행에 옮기는 사람에게 찾아 온다.

36. 많이 웃어라. 훌륭한 유머 감각은 인생사의 많은 질병을 썩 잘 치료해 주기 때문이다.

37. 아무 힘이 없는 새나 짐승을 잡는 것 말고 남성다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도록
      하여라.

38. 30분 일찍 일어나도록 하여라. 1년만 해 보아라.
    
그러면 일곱 날 반이나 깨어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을 것이다.

39. 네가 아는 사람들에 관한 좋은 소식이 실린 신문 기사를 오려서
    
축하인사와 함께 그들에게 보내 주도록 하여라.

40. 항상 아름다운 것을 보도록 하여라. 
     
그것이 설령 사이다 병에 꽂힌 흔해 빠진 팬지꽃일지라도 말이다.

41. 아침에 직장에 도착하면, 다른 사람의 하루를 축복해 주는 인사부터 시작하도록 하여라.  

42. 연인에게 꽃다발을 보내거라. 보내는 이유는 나중에 생각하고

43. 부모님들의 웃음 소리를 녹음해 두어라.  

44. 모진 마음을 먹고 일에 임하되 부드러운 가슴을 잃지 않도록 하여라.  

45. 매일같이 가족들에게 너의 애정을 "사랑한다"는 말과 등을 토닥여 주는 행동,
     
그리고 깊고 넉넉한 생각으로 보여 주어라.  

46. 여유가 있든지 없든지간에 가족 여행을 다녀 오너라.
     
그 기억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을 만큼 값진 것이기 때문이다.  

47. "누가" 옳은지를 따지느라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무엇이" 옳은지를
     
결정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도록 하여라.  

48. 매일 결혼 생활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작은 방안을 찾아 보아라.  

49. 매일 하고 있는 일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작은 방안을 찾아 보아라.

50. 딱딱한 업무복을 입을수록 안에다가는 대담한 옷을 받쳐 입어라.  

51. 네 평판을 잘 관리하여라. 그것이야말로 네 가장 귀중한 자신이다.  

52. 마음을 열어 놓고, 융통성을 갖고, 호기심을 가져라.

53. 사랑이 깨졌을 때는 그저 "모든 것이 내 잘못이었어." 라고만 이야기 하여라.  

54. 행복은 재산이나 권력, 특권 등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네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들과 네가 맺고 있는 관계에 달려 있음을 이해 하도록 하여라.  

55. 구두와 벨트와 넥타이는 비싼 것으로 사되 바겐 세일로 사거라.  

56. 너와 아내가 의견이 서로 맞지 않을 때는 누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먼저 사과를 하여라.
     
 "기분을 상하게 해서 미안해. 용서해 주는 거지?" 이것이 마력을 지닌 치료약이다.  

57. 사람들에게 이건 이래야 되고 저건 저래야 된다고 말하지 말아라.  
     
그 대신에 여기 필요한 것은 이것이고 저기 필요한 것은 저것이라고 말해 주어라.  
     
그러면 사람들은 너의 창조적인 해결책에 혀를 내두르게 될 것이다.  

58. "고맙습니다."를 많이 많이 하여라.  

59. 너의 가치관과 잘 맞는 일자리를 고르도록 하여라.  

60. 언제 목소리를 높여야 하는지를 알아라.

61. 시계를 한 5분 정도 빠르게 맞춰 두어라.  

62. 화가 났을 때는 절대로 행동을 취하지 말아라.  

63. 누구에게든 술 취해 비틀거리는 모습을 보이지 말아라.  

64. 사랑한다는 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그냥 보내 버리지 말아라.  

65. 살아있는 모든 것에 존경심을 가져라.  

66. 사람들을 볼 때는 눈을 똑바로 쳐다 보아라.  

67. 일년에 한 번쯤은 떠오르는 해를 지켜 보아라.  

68. 악수는 힘있게 하여라.  

69. 매일 매일 세 사람을 칭찬하여라.  

70. 가장 좋아하는 책을 다시 읽어 보아라.

71. 사이다라도 한 병 사서 구멍가게를 도와 주어라.  

72. 매일 가장 좋아하는 음악으로 하루를 시작하여라.  

73. 모임에 참가할 때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74. 기쁨을 미루어 두지 말아라.  

75. 가끔씩 경치가 좋은 명승지를 답사해 보아라.  

76. 오래된 우정에 다시 불을 붙여 보아라.  

77. 네 소유물들이 너를 소유하게 내버려 두지 말아라.

Happy Days! l 2005. 11. 28. 04:53
따뜻한 삶을 위한 서른가지 제안

1.일년에 한번 쯤은 해가 뜨는 광경을 본다
  내 문제가 다소 하찮게 느껴지면서 힘이 솟는다.
2. 꽃 한송이,작은 정성,맑게 개인날 아침햇살, 주변의 작은일에 감동을 한다.
  감동을 많이 할수록 체내 항생제가 많이 생겨 건강에 도움이 된다.
3. 웃음은 낙천적인 사람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미소에 자신이 없다면 거울 앞에서라도 웃는다.
4.샤워를 할땐 노래를 부는다.
  외국 영화에서 처럼...
5.봄이되면 꽃을 심는다.
6.직접 연주할 수 있는 악기를 하나쯤은 배운다,
7.만화책을 읽는다.
  만화를 포기하는 것은 창조성,유머,젊을을 포기하는 것이다.
8.길가다 빈자리가 있다면 앉아 지나가는 행인들을 지켜본다.
  타인의 삶을 상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9."안녕하세요","감사합니다.","조히송합니다."를 자주 쓴다.
10.지금 느낄 수 있는 기쁨을 뒤로 미루지 않는다.
11.화가 치밀면 한시간 정도 여유를 가지고 화를 식힌 후 상대를 다핸다.
  중요한 일이라면 하루정도 생각할 여유를 갖는다.
12.아이들과 놀 때는 반드시 져준다.
13.부정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을 피한다.
14.하고싶은 일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대망을 가진 자가 현실적인 사람보다 강하다.
15.좀더 느긋해 지자.
16.성공의 척도를 자신이 현재 느끼는 마음의 평화,건강,그리고 사랑에 둔다.
17.인생이 공평할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
18.수입의 일적액을 남을 돕는데 사용한다.
19.남을 부러워하지 않는다.
20.죽어도 후회가 없을 만큼 열정적으로 산다.
21.행복은 원력,부,명예와 무관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
22.전화를 받을떄는 항상 활기찬 목소리로 받는다.
23.마음에 드는 일이 있으면 실리를 따지지 않고 일단 시작한다.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면 곡 느낌이 절달돼 손해볼일은 없을테니까
24.남이 말하는 도중에 끼어들지 않는다.
25.사람들 앞에서 돈얘기를 하지 않는다.
26.잘못한 일에는 반드시 용서를 구한다.
27.문제가 생기면 최악에 대비하고 최선을 다한다.
28.나를 위해 작은 투자를 한다.
  새잠옷,새양말,꼭 한송이,내가 있어야 세상도 있음을 자각한다.
29.한달에 한번쯤은 나 혼자 외출을 한다.
특별한 할 일이 없는 외출에서 의외로 나의 자신감을 만날 수도 있으니까.
30.마지막으로 가장 중효한 한가지!!잠을 충분히 잔다.
Happy Days! l 2005. 2. 27. 17:46
+:+:+:+:+:+:+:+:+:+:+:
승자
패자보다 더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에 여유가 있고
패자
승자보다 게으르지만
늘 "바쁘다,바쁘다"고 말한다.
승자의 하루는
25시간이고
패자의하루는
23시간이다.
승자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쉰다.
패자
허겁지겁 일하고
빈둥빈둥 놀고
흐지부지 쉰다.
승자
시간을 관리하며 살고,
패자
시간을 끌며 산다.
승자
시간을 붙잡고 달리고
패자
시간에 쫓겨서 달린다.
+:+:+:+:+:+:+:+:+:+
내 중학교 동창이자 글벗이었던 송하에게서 받은 편지에 있던 글..
중학교 고등학교 입시에 바쁠 때..
내가 흐트러지고 흔들리때..내게 힘을 준 글..
송하야..잘지내니..? 보고싶다.친구야 ^-^
Happy Days! l 2005. 2. 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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