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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6.11.11 061111@ LotteWorld
  3. 2006.10.12 [Kiev35A]2nd roll @프로방스마을
  4. 2006.10.07 061007@ 헤이리 2
  5. 2006.10.07 061007@프로방스마을

토요일에 다녀온 수목원.
오랜만에 폰으로 셀카도 찍어보고 알록 달록 예쁜 꽃들고 많이 보고
눈이 즐거웠던 하루 :D




나중에 찾아보니 알리섬 이란 꽃이라고 하던데
너무 앙증맞고 예뻐서 살짝 퍼오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음..큭 :P

다소 엽기적이었던 물고기씨?의 얼굴!

햇살이 따스하니 날씨도 너무 좋았다.
내가 王!! 좋아하는 원피스를 입고 갔는데 오빠가 금자씨 옷 같다고 놀렸다.
칫.칫.칫

Somewhere/in Korea l 2007. 5. 23. 13:08
지난 주. 거의 2주만에 오빠 만나서 롯데월드로~
그곳은 벌써 크리스마스!!!

내가 롯데월드 갈때마다 제일 첨으로 타주시는 회.전.목.마.
그 안에서 잠시 쎌카찍고..@_@
오빠가 옆에서 얘 모야~~하는 표정..ㅋㅋ

폴라로이드로 몇방 찍어주시고~

번지드롭?인가??
새로운 무중력의 세계를 경험.-_-

회전 바구니..아직 돌아기기 전..여유만만

슬슬 돌아가기 시작..쎌카 찍는 여유.


잠시 후...

윙~윙~윙~~~

어느덧 저녁때..

아틀란티스를 꼭 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70분 가량을 오돌오돌 떨면서 기다리다 탔다!!
70분 기다리고 60초 정도 타고-_-
타고나와서 기념!사진.
급하강 지점에서 찍힌 사진을 화면으로 보고 둘이서 한참 웃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예쁜 성에 몰래 올라가서 사진 또 찍고^^

마지막으로 또!! 회전목마 혼자 탔다.
오빠는 밖에서 사진찍어준다고 서 있고
나는 아주 신났다.

퍼레이드를 두 번이나 봤다.
하늘에서 눈이 막 내리고~ 음악 흘러나오고
퍼레이드 행렬 이어지고
완전 신남 ^0^





마지막으로 무거운 사진기 들고
렌즈 바꿔가면서 해써주신
포토그래퍼 킴!..ㅋㅋ

그나마 내가 찍은 몇 안되는 사진 중
흔들리지 않고 잘 나온 사진.

사진은 요것 빼고 다 오빠가 찍은 것..ㅋㅋㅋ
Somewhere/in Korea l 2006. 11. 11. 16:26
얼마전 들인 필름 카메라 KIEV35A
사이즈가 정말 미니사이즈^^
신용카드보다 약간 크다. (100 x 33 x 61 mm)



첫롤은 사진 인화를 해서 스캔을 해야하는데;;;

두번째 롤
아그파 필름 사둔것으로 찍었다.

헤이리랑 프로방스마을 구경간날 가방에 넣어가구서는
밥 먹기 전까지 까맣게 잊고 있다가 몇장 찍었는데
음...공부를 좀 해야겠군. -_ㅠ
-----------------------------------------------------------------
키예브의 두번째 롤!! (필름스캔)


이건 새로 두번째 필름 끼워놓고 테스트로 몇방 찍은 것.
역시나 엉망이다.

필카는 기다리면서 행복하다.
어떻게 나왔을까, 잘 나왔을까...
막상 결과물 나오면 엉망이지만^^
Somewhere/in Korea l 2006. 10. 12. 16:37

추석연휴 내내 집에도 못내려가고 회사 출근한 오빠.
7일날 토요일 땡땡이? 친다고 해서
아침 일찍..나서려고 했으나 잠..때문에
두시가 다 되어서야 헤이리로 출발.

차를 끌고 갔음에도 불구
너무~ 넓어서 그냥 지도보고
딸기 있는데만 둘러보고 주위 한번 둘러보고 나옴.
히..딸기 넘 좋아~~

몇주를 장염때문에 고생고생 하다가
명절때 맛난 음식도 맘껏 못먹고
아침도 혹 또 탈날까봐 탕국에다가 밥 조금 말아서 먹음.


그래도 딸기 앞에서 포즈 잡아 주고~

수박군 옆에서 인상한번 쓰고...

실내 들어가서는 완전 기분UP!

바부바부 -ㅠ-

얼굴이 좀 때가 탄 녀석들

어찌보면 엽기적인데 너무 귀엽자나~~

앙..귀여워

결국 딸기 사진만 찍고 나왔다.
참, 딸기샵에서 1000원에 오빠랑 내꺼 키홀더 업어왔다.

Somewhere/in Korea l 2006. 10. 7. 16:51

프로방스 마을.
며칠 전 지인의 블로그에서 사진으로 보고
저런곳이 있구나..하고 자나쳤는데

딸기만 둘러보고 헤이리 나오면서
다음으로 들린 곳.


예쁜 레스토랑
오빠가 이 사진 찍는다고 나를 한동안 방치;;해 둠.

예쁜 터이블 세팅!

딸기씨 이름표는 나랑 동생 방문에 하나씩 걸어둬야지~

둘이서 꼭! 3인분을 시켜주는 센스
전날까지 죽 먹던 나는 맛나게 먹고


또 먹고 먹고

열씨미 돌아댕기고

결국 집에가서 완전히 뻗었다.
오빠 왈.
운전은 내가 했는데 왜 니가 피곤해.

후훗

암튼 오빠 덕분에 오랫만에 바람쐬고
예쁜곳 구경도 했어요

Somewhere/in Korea l 2006. 10. 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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