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해당되는 글 35건

  1. 2007.10.26 [日本/大阪] 1st day : 梅田 Sky Building 空中庭園
  2. 2007.10.26 [日本/大阪] 1st day : hotel check in +
  3. 2007.10.08 messy 4
  4. 2006.10.07 061007@ 헤이리 2
  5. 2006.10.07 061007@프로방스마을
梅田 Sky Building 공중정원 전망대

슬슬 어두워 지기 시작하는 야경을 즐기면서 걷기 시작!
저 멀리 스카이 빌딩이 보였다.


내부의 미니어쳐.
옛 일본의 모습을 재미있게 꾸며놓았다.

드디어 공중정원 입장!
KANSAI THRU PASS에 있던 쿠폰으로 할인 받고 별천지에 발을 들여놓다!

데이트 코스 답게 커플들이 한가로이 야경을 즐기고 있었다.
하늘에서 본 야경은 너.무. 환.상.적!! 이었다.

마스코트양? 소라라

내려가는 터널 안.
우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

내려오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보고 싶었던 애니 >_<

벌써 크리스마스 준비중인...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트리!

밑에서 내려다 본 스카이 빌딩

다음은 HEP FIVE 관람차 타러 돌아가야 하는데
내일을 위해 체력을 아끼려고 TAXI로 이동!!

택시 안에서 본 빠알간 예쁜 관람차!!

- つづく-
Somewhere/in Japan l 2007. 10. 26. 23:35
2007. 10 .26 ~ 10. 28 Japan Osaka Trip

10:00AM 비행기를 타기 위해 새벽같이 리무진을 탔다. @_@

東京 갈때는 비행기 안에서 참 편했는데
이번에는 약 20분을 남겨두고 기체가 정말 심하게 흔들렸다.
비상등 켜지면서 기장이 승무원들 모두 자리에 착석하라고 방송 내보내더니
클래식 음악을 틀어주는 것이다!
옆에서 친구 왈...
이거 타이타닉 가라앉기 전 상황이랑 너무 비슷한거 아냐? -0-;;
아무튼 소심한 나는 손에 땀이 날 정도로 쫄았다. -_ㅠ

아무튼 무사히 KANSAI AIRPORT 도착!
미리 예약했던 호텔로 go go!
금/토/일 여행 일정...주말이 끼어 있어 호텔 예약하느라 정말 애먹었다.
짧은 일본어 실력으로 여기 저기 서핑하다 호텔 전화번호 알아내서 전화하면
죄다 滿室/No Room -_-
열 일곱번째 전화에 드디어 예약 가능.
다행히 osaka 도심쪽에 위치했고 바로 지하철 역(南森町)과 연결이 되어 있어서
편하게 머무를 수 있었다. ^_^



호텔 10층 1호! 창 밖에서 내려다 본 풍경.
안녕! 오사카!!

나쁘지 않았던 내 방! 야경이 멋졌다 +_+b

체크인 끝내고 친구와 함께 돌아다니다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간 곳.
피자 한 판을 눈 깜짝 할 사이에 해치웠다!

먹고 수다떨고 노는 중!

점심 먹고 우메다(梅田) 주변을 방황하기 시작!

공항에 도착했을 때는 비가 내렸지만
저녁때는 아주 조금씩 오다가 그쳐 주었다.
덕분에 아주 깨끗하고 파아란 하늘을 볼 수 있었다.

- つづく-

Somewhere/in Japan l 2007. 10. 26. 23:30

머리가 복잡하다.
뒤척이다 잠이 들었다가도 갑자기 깨고...
정말 어디로든
훌쩍
여행 다녀오고 싶다.
훌훌...다 털어버릴 수 있도록
자꾸 이상한 감정에 휘둘리는 내가 싫다.

몇년 전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어 다녀왔던
그날의 사진을 뒤적거렸다.



마치 나에게 무슨 말이라도 하려는 듯
두 주먹 불끈 쥐고 해맑게 웃고있는 아톰군.
지금은 내 책상 한 구석에서 조용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너도 떠나고 싶니?

Happy Days! l 2007. 10. 8. 04:36

추석연휴 내내 집에도 못내려가고 회사 출근한 오빠.
7일날 토요일 땡땡이? 친다고 해서
아침 일찍..나서려고 했으나 잠..때문에
두시가 다 되어서야 헤이리로 출발.

차를 끌고 갔음에도 불구
너무~ 넓어서 그냥 지도보고
딸기 있는데만 둘러보고 주위 한번 둘러보고 나옴.
히..딸기 넘 좋아~~

몇주를 장염때문에 고생고생 하다가
명절때 맛난 음식도 맘껏 못먹고
아침도 혹 또 탈날까봐 탕국에다가 밥 조금 말아서 먹음.


그래도 딸기 앞에서 포즈 잡아 주고~

수박군 옆에서 인상한번 쓰고...

실내 들어가서는 완전 기분UP!

바부바부 -ㅠ-

얼굴이 좀 때가 탄 녀석들

어찌보면 엽기적인데 너무 귀엽자나~~

앙..귀여워

결국 딸기 사진만 찍고 나왔다.
참, 딸기샵에서 1000원에 오빠랑 내꺼 키홀더 업어왔다.

Somewhere/in Korea l 2006. 10. 7. 16:51

프로방스 마을.
며칠 전 지인의 블로그에서 사진으로 보고
저런곳이 있구나..하고 자나쳤는데

딸기만 둘러보고 헤이리 나오면서
다음으로 들린 곳.


예쁜 레스토랑
오빠가 이 사진 찍는다고 나를 한동안 방치;;해 둠.

예쁜 터이블 세팅!

딸기씨 이름표는 나랑 동생 방문에 하나씩 걸어둬야지~

둘이서 꼭! 3인분을 시켜주는 센스
전날까지 죽 먹던 나는 맛나게 먹고


또 먹고 먹고

열씨미 돌아댕기고

결국 집에가서 완전히 뻗었다.
오빠 왈.
운전은 내가 했는데 왜 니가 피곤해.

후훗

암튼 오빠 덕분에 오랫만에 바람쐬고
예쁜곳 구경도 했어요

Somewhere/in Korea l 2006. 10. 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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