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26 ~ 10. 28 Japan Osaka Trip
10:00AM 비행기를 타기 위해 새벽같이 리무진을 탔다. @_@
東京 갈때는 비행기 안에서 참 편했는데
이번에는 약 20분을 남겨두고 기체가 정말 심하게 흔들렸다.
비상등 켜지면서 기장이 승무원들 모두 자리에 착석하라고 방송 내보내더니
클래식 음악을 틀어주는 것이다!
옆에서 친구 왈...
이거 타이타닉 가라앉기 전 상황이랑 너무 비슷한거 아냐? -0-;;
아무튼 소심한 나는 손에 땀이 날 정도로 쫄았다. -_ㅠ
아무튼 무사히 KANSAI AIRPORT 도착!
미리 예약했던 호텔로 go go!
금/토/일 여행 일정...주말이 끼어 있어 호텔 예약하느라 정말 애먹었다.
짧은 일본어 실력으로 여기 저기 서핑하다 호텔 전화번호 알아내서 전화하면
죄다 滿室/No Room -_-
열 일곱번째 전화에 드디어 예약 가능.
다행히 osaka 도심쪽에 위치했고 바로 지하철 역(南森町)과 연결이 되어 있어서
편하게 머무를 수 있었다. ^_^
호텔 10층 1호! 창 밖에서 내려다 본 풍경.
안녕! 오사카!!
나쁘지 않았던 내 방! 야경이 멋졌다 +_+b
체크인 끝내고 친구와 함께 돌아다니다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간 곳.
피자 한 판을 눈 깜짝 할 사이에 해치웠다!
먹고 수다떨고 노는 중!
점심 먹고 우메다(梅田) 주변을 방황하기 시작!
공항에 도착했을 때는 비가 내렸지만
저녁때는 아주 조금씩 오다가 그쳐 주었다.
덕분에 아주 깨끗하고 파아란 하늘을 볼 수 있었다.
- つづく-
10:00AM 비행기를 타기 위해 새벽같이 리무진을 탔다. @_@
東京 갈때는 비행기 안에서 참 편했는데
이번에는 약 20분을 남겨두고 기체가 정말 심하게 흔들렸다.
비상등 켜지면서 기장이 승무원들 모두 자리에 착석하라고 방송 내보내더니
클래식 음악을 틀어주는 것이다!
옆에서 친구 왈...
이거 타이타닉 가라앉기 전 상황이랑 너무 비슷한거 아냐? -0-;;
아무튼 소심한 나는 손에 땀이 날 정도로 쫄았다. -_ㅠ
아무튼 무사히 KANSAI AIRPORT 도착!
미리 예약했던 호텔로 go go!
금/토/일 여행 일정...주말이 끼어 있어 호텔 예약하느라 정말 애먹었다.
짧은 일본어 실력으로 여기 저기 서핑하다 호텔 전화번호 알아내서 전화하면
죄다 滿室/No Room -_-
열 일곱번째 전화에 드디어 예약 가능.
다행히 osaka 도심쪽에 위치했고 바로 지하철 역(南森町)과 연결이 되어 있어서
편하게 머무를 수 있었다. ^_^
호텔 10층 1호! 창 밖에서 내려다 본 풍경.
안녕! 오사카!!
나쁘지 않았던 내 방! 야경이 멋졌다 +_+b
체크인 끝내고 친구와 함께 돌아다니다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간 곳.
피자 한 판을 눈 깜짝 할 사이에 해치웠다!
먹고 수다떨고 노는 중!
점심 먹고 우메다(梅田) 주변을 방황하기 시작!
공항에 도착했을 때는 비가 내렸지만
저녁때는 아주 조금씩 오다가 그쳐 주었다.
덕분에 아주 깨끗하고 파아란 하늘을 볼 수 있었다.
- つづ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