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where/in Japan'에 해당되는 글 23건

  1. 2007.10.27 [日本/大阪] 2nd day : USJ Bubba Gump
  2. 2007.10.27 [日本/大阪] 2nd day : USJ Water World +Shrek's 4-D Adventure
  3. 2007.10.27 [日本/大阪] 2nd day : USJ E.T.Adventure + more
  4. 2007.10.27 [日本/大阪] 2nd day : USJ Back to the Future + Big burger
  5. 2007.10.27 [日本/大阪] 2nd day : USJ BackDraft
  6. 2007.10.27 [日本/大阪] 2nd day : USJ Jurassic Park the Ride
  7. 2007.10.27 [日本/大阪] 2nd day : USJ JAWS
  8. 2007.10.27 [日本/大阪] 2nd day : USJ Halloween
  9. 2007.10.27 [日本/大阪] 2nd day : Universal Studios Japan
  10. 2007.10.26 [日本/大阪] 1st day : 天保山
타고싶은 것 보고싶은 것 다 구경하고
기념품 쇼핑 및 저녁식사를 위해 다시 밖으로 나옴.
손등에 재입장을 위한 야광도장 쾅 찍고~

몇군데 샵 들러서 구경하고 친구들 선물 조금 사고 바로 저녁 먹으러
Bubba Gump로~~

내부는 할로윈 분위기로 장식되어 있고 서빙하는 사람들도
재미있는 캐릭터로 각자 꾸미고 있었다.
이번에 두번째로 여행하면서 다시금 느낀점은
일본사람들이 영어를 정말 잘 못알아듣는다는 것.
첫번째 도쿄 여행때는 같이 다닌 언니가 나보다 일본어를 잘해서
나는 거의 말을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_-;;
이번 여행엔 그나마 다 까먹었어도 일본어를 아는 사람이 나뿐이라서
옛 기억을 더듬어 가며 일본어를 쓰느라 고생을 좀 했음.ㅋ
더 자극이 되었달까... 꾸준히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을 더 많이 했다.

시원하게 마가리타!! 마셔주고 기분up 히히

이것저것 많이도 시켰다.
빨리 나오기 기다리는 중~

- つづく-
Somewhere/in Japan l 2007. 10. 27. 23:45
9시에 입장해서 제일 먼저 보려고 하다가
오후 1시 30분에 첫 공연을 한다하여 정말 한참을 기다렸다.
친구가 계속 최고의 쇼다. 정말 재미있다. 대신 물을 많이 맞아야 한다.
어찌나 얘기를 해 대던지..ㅋㅋ

기다리는 사람 장난 아이었으나 많은 사람들을 한번에 수용하는
공연 무대 사이즈에 더 놀랬다.
살짝 비가 내렸으나 어짜피 젖을 것이기 때문에 우산따위 쓰지 않고 기다림.ㅋ

명당 자리를 골라주겠다며 맨 중앙 세번째 자리를 잡은 친구.

저 아저씨 옆에 있는 통에 물을 가득 받아 사람들한테 뿌려대는데
세번을 아주 제대로 맞아서 머리부터 신발까지 다 젖었다. -_ㅠ
곧 공연 시작~

약간 과장된 배우들 연기에다 스피커로 나오는 일본어를 열심히 따라하는
외국인 배우들의 립싱크..ㅋㅋ
후반 클라이막스 부분은 여기 저기서 물 튀기고 불나고 비행기 달려들고
정말 스.펙.터.클.했다. @_@


젖은 몸을 말려가며 따뜻하게 날 기다려 주는 스누피 빵 먹어주고..히

할로윈 시즌이라고 메론빵을 호박 모양으로 만들어 팔던데
원래 메론빵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패스~

시원하게 슬러쉬 하나 먹어주고 슈렉 보러~~
우리의 마지막 코스!!

상영 전 무대커튼에 비친 모습. 슈렉도 정말 재미있었다.
이렇게 오사카에서의 둘째날이 반 이상 지나갔다.

- つづく-
Somewhere/in Japan l 2007. 10. 27. 23:40
x-game 공연을 위한 무대 장치 준비가 한창.
많은 사람들이 돗자리를 깔고 빙 둘러않아 기다리고 있었지만
우리는 시간 관계상 패스.

Terminator 2:3-D 보러가는 중

이곳 크리스마스도 환상적이겠지?

제일 재미있게 본 것 중 하나였는데 역시나 사진은 하나도 못 찍었다.
오버연기를 제대로 보여준 진행요원 언니? 덕분에 정말 재미 있었다!
2-D/3-D의 절묘한 결합도 예술!
역시나 관람이 끝나면 기념품 가게를 통해 out!

E.T. 보러 가는 길.

역시나 9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는 안내문 무시하고
익스프레스 패스 덕분에 바로 탑승 >_<
E.T.를 만나러 가기 위해 passport를 만들어야 한다고 이름을 말하란다.
Minkです。ㅋㅋ
아무튼 하늘 나는 자전거 타러 go go!

나름 안에서 열심히 찍었으나 자전거가 어찌나 달리던지
사진이 다 흔들렸다.
이 사진은 친구가 찍은것 강탈..ㅋ

나는 이렇게 알록달록한게 너무 좋다. 히히

기념품 가게 앞에서 처음으로 E.T.가 귀엽다?는 생각을 했다.

다음으로 The Amazing Adventures of Spider-Man - The Ride
정말 어메이징했고 제일~ 기억에 남는다.
중간중간 물을 얼굴에 쏴대서 살짝 기분이 안 좋았지만 -_-;
여기도 사진은 못 찍고 건물 사진만 @_@
역시나 줄이 장난이 아니었다.

이제 어디를 또 가볼까? ^_^

- つづく-
Somewhere/in Japan l 2007. 10. 27. 23:20
백투더퓨쳐 타러가는 길.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거의 찍지 못했다.
딸랑 차 사진 하나 @_@

너무 배가 고파서 제일 가까운 버거샵으로 go go!
버거 빵에다가 계란, 프렌치 프라이를 주고 나머지는 자기가 취향대로
퍼다가! 능력대로 버거 안에 넣고 먹기.
옆에서 버거에 원통까지 씌워 놓고 한 15센치 이상을 올리는 모습 목격.ㅋ

맛나게 먹어주심.
계속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난 터라 배가 많이 고팠던 ^_^;

버거샵 내부 인테리어도 맘에 들었다.

배 채우고 다시 거리 활보~

같이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줄이 만만치 않아서 패스 -_ㅠ

택시 사진 찍으려는데 갑자기 뛰어든 마녀 복장의 꼬마 ^_^

- つづく-
Somewhere/in Japan l 2007. 10. 27. 23:10
다음은 우리나라에서 '분노의 역류'라는 제목으로 상영되었던
BackDraft 보러 가는 길.

여기 저기 이국적인 거리들이 너무 좋았다.
저 멀리 백드래프트 건물이 보인다.

멋진 소품들

줄 서서 기다리는 중.
한번 공연시 상당히 많은 사람들 수용이 가능했다.
그래서 조금 기다렸다...히히

처음에는 감독/배우 인터뷰 등등 지루한 감이 있었지만
마지막 클라이막스 부분은 최고였다.

꼬맹이들 놀라서 울고...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추억!
슬슬 배가 고파오기 시작했다!

- つづく-
Somewhere/in Japan l 2007. 10. 27. 23:00
Jurassic Park 타러 가는 길!

내부를 참 잘 꾸며놓았다는 느낌을 받음.

각 시설 마다 옆에 기념품 가게가 붙어있고 타고 나오면 샵을 통과해서 나와야 한다.
살것 있으면 바로바로 사라는 얘기?ㅋ

들어가는 입구!
초반에는 여러 공룡 구경하고 재미있었는데 나중에는 좀 호러였다.
역시나 물 범벅이 되어 나왔다.ㅋㅋ


재미있게 연기하면서 연주하던 아저씨들.ㅋ

제일 맘에 들었던 할로윈 장식. 냥이 표정 최고 >ㅁ<

사진 한 방 찍어주고 다음 목적지를 향해 또 다시 발걸음을...

다음 목적지는 BackDraft !!

- つづく-
Somewhere/in Japan l 2007. 10. 27. 22:45
JAWS 타러 가기 전 기념 사진 찍으려고 줄 서있는 중!

상어 입 안에 얼굴을 넣고 사진을 찍는다.ㅋ

아무 생각 없이 원피스에 구두를 신고 간 나는
여기 저기서 물벼락을 수차례 맞고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리는 고생을...

[여기부터 90분]이라는 표지판을 무시한채 익스프레스 패스 들이밀고
바로 타 주심. >ㅁ<

저 언니가 완전 오버하면서 나름 재미있게 상황극을 연출 하였으나
70%정도밖에 알아듣지 못한 나는
정신 없이 여기 저기서 달려드는 죠스랑 물줄기 때문에 엉망이 되었다.
아...일본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갔어야 했어!!

카메라 안된다는 경고 무시하고 힘들게 건진 샷. 크크

- つづく-
Somewhere/in Japan l 2007. 10. 27. 22:30
거리는 온통 할로윈 분위기!

꼬맹이들이 저 귀여운 펌킨 통에 팝콘을 담아서 메고 다니는데
어찌나 귀여운지..ㅋㅋ
하나 기념으로 살까 하다가 돌아갈때 짐을 최소화 하기 위해 참았다.

이 아가씨가 사진을 같이 찍자고 했더니 잘 안보이는지-_-;;
자꾸 뒤 돌아 서 있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저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싶단다.
배경은 흔들려서 잘 보이지도 않는데..-_-

대충 한바퀴 둘러본 후 이제 본격적으로 놀이기구 타러 갈 시간!

- つづく-
Somewhere/in Japan l 2007. 10. 27. 22:15
둘째날! 오늘의 계획은 하루 종일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놀기 @_@

아침 일찍 호텔에서 아침 든든하게 먹고 바로 출발
JR로 갈아타고 USJ까지 들어가야 했기 때문에
여행 기간 중 유일하게 간사이 패스 이외의 교통비가 든 날.


9시쯤 도착했다. 사람들 북적북적
그리고 할로윈 분위기 물씬~ >ㅁ<

여기서 이따가 저녁을 거하게 먹을 예정이다!
아주 거하게..ㅋㅋ

비가 조금씩 내려서 500엔을 주고 작은 우산을 하나 샀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우산이 뒤집혔다.
잠깐 비 내린 것 빼고는 날씨 시원하고 햇살도 따스하고 좋았다.

아이스크림 하나씩 들고 표 끊으러~

자유이용권 2장+EXPRESS seven 2장
합이 2000엔 가까이 나왔다.
하루 안에 다 둘러봐야 하기 때문에 줄을 설 필요가 없는 익스프레스는
필수라며 친구가 계산했다.ㅋㅋ
비싼 하루! 더 열심히 놀아야지!!

드디어 입장!!

- つづく-
Somewhere/in Japan l 2007. 10. 27. 22:00
첫날부터 너무 열심히 돌아다녔다.
그래도 덴포잔의 야경을 보겠다는 각오로 복잡한 지하철을 타고 다시 이동!

지하철 내려서 걷는 중 발견한 귀여운 약국 간판!

드디어 도착! 푸른 빛을 내뿜고 있는 거대한 관람차!!

늦은 시간이라 줄도 없고 바로 티켓 구입해서 go go!

관람차 내부는 벌써 크리스마스~!!

위에서 본 항구의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가이유칸은 너무 늦게 도착해서 아쉽게 들어가질 못했다.
그냥 밖에서 사진만 찍고 -_ㅠ


이렇게 오사카에서의 하루가 끝났다.
너무 열심히 돌아다녀서 완전 뻗어서 잠이 들었다!

- つづく-


Somewhere/in Japan l 2007. 10. 2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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