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꿈'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12.09 new planner for 2012 4
  2. 2011.12.06 office planner for 2012 4


개인적인 플랜 및 이야기를 담을 플래너
invite-L의 MON JOURNAL 플래너로 결정
만년다이어리라 일일이 날짜 적어주고 세팅을 해 줘야 하지만
그런 맛(?)에 쓰게되는 심플한 스타일의 플래너

개인 플래너는 이것저것 스크랩하고 덕지덕지 꾸미는게 많아서
제본형은 연말쯤 되면 플래너가 터지려고 해서.ㅋㅋ
올해는 스프링 타입으로 결정!

아직은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monthly 날짜 적어주고 index 작업
그리고 맨 마지막 페이지에 영역표시까지 했다.

주말에 열심히 꾸며야지~
꺄~~ 이번 주말에 할 일이 많구나. >_<)b

twinkle whisper l 2011. 12. 9. 15:34
회사에서 매년 주는 두툼하고 칙칙한 플래너가 싫어서;;
매년 내맘대로 다이어리 사용 중.ㅋ
나의 개인&업무 플래너는 한달 일찍 12월에 시작된다.
2012년은 Mr.Bonjour 다이어리 업무 플래너로 낙찰.
이거 2007년도인가 2008년도에 디자인이 너무 심플하고 예뻐서 몇권 사두었던건데
몇년을 묵혔다가 지금 쓰는지 모르겠음.
BUT
나는 여기저기서 다 쓰는 흔한 디자인은 싫어하니까~ㅋ

사실 대부분의 회의록 등은 HP tablet PC에 바로바로 필기하며 커버하지만
Action plan 등은 아날로그 감성이 묻어나는 손글씨로ㅋ
그래서 큰 사이즈는 나에게 짐이고 핸디형이 좋다.

2012년의 첫 페이지 2011년 12월 달력...
남들보다 조금 앞서 다음 1년을 계획하려 노력했던 습관이 이렇게 남아있다.
사실은 최근 몇년...개인적인 꿈, 목표, 희망 등을 생각하고 계획할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게 사실이다.

많이 고민하고 반성하고 그러면서 또 플랜을 짠다.
좀 더 나은 나를 꿈꾸며...

회사에서 나름 바쁘게 지내고 있다.
매일 매일 사무실에서 paper work만 하다가 요새 같은 팀에 퇴사 인원이 생겨서
땜빵용으로 외근도 따라다니고 하는데
역시 현장에서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정보는 신선하고 재미있다.

2012년도 열심히 채워나가야지! :^)
Happy Days! l 2011. 12. 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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