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해당되는 글 28건

  1. 2007.10.27 [日本/大阪] 2nd day : USJ JAWS
  2. 2007.10.27 [日本/大阪] 2nd day : USJ Halloween
  3. 2007.10.27 [日本/大阪] 2nd day : Universal Studios Japan
  4. 2007.10.26 [日本/大阪] 1st day : 天保山
  5. 2007.10.26 [日本/大阪] 1st day : 梅田 HEP FIVE
  6. 2007.10.26 [日本/大阪] 1st day : 梅田 Sky Building 空中庭園
  7. 2007.10.26 [日本/大阪] 1st day : hotel check in +
  8. 2006.10.10 일본에서 온 감동
JAWS 타러 가기 전 기념 사진 찍으려고 줄 서있는 중!

상어 입 안에 얼굴을 넣고 사진을 찍는다.ㅋ

아무 생각 없이 원피스에 구두를 신고 간 나는
여기 저기서 물벼락을 수차례 맞고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리는 고생을...

[여기부터 90분]이라는 표지판을 무시한채 익스프레스 패스 들이밀고
바로 타 주심. >ㅁ<

저 언니가 완전 오버하면서 나름 재미있게 상황극을 연출 하였으나
70%정도밖에 알아듣지 못한 나는
정신 없이 여기 저기서 달려드는 죠스랑 물줄기 때문에 엉망이 되었다.
아...일본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갔어야 했어!!

카메라 안된다는 경고 무시하고 힘들게 건진 샷. 크크

- つづく-
Somewhere/in Japan l 2007. 10. 27. 22:30
거리는 온통 할로윈 분위기!

꼬맹이들이 저 귀여운 펌킨 통에 팝콘을 담아서 메고 다니는데
어찌나 귀여운지..ㅋㅋ
하나 기념으로 살까 하다가 돌아갈때 짐을 최소화 하기 위해 참았다.

이 아가씨가 사진을 같이 찍자고 했더니 잘 안보이는지-_-;;
자꾸 뒤 돌아 서 있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저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싶단다.
배경은 흔들려서 잘 보이지도 않는데..-_-

대충 한바퀴 둘러본 후 이제 본격적으로 놀이기구 타러 갈 시간!

- つづく-
Somewhere/in Japan l 2007. 10. 27. 22:15
둘째날! 오늘의 계획은 하루 종일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놀기 @_@

아침 일찍 호텔에서 아침 든든하게 먹고 바로 출발
JR로 갈아타고 USJ까지 들어가야 했기 때문에
여행 기간 중 유일하게 간사이 패스 이외의 교통비가 든 날.


9시쯤 도착했다. 사람들 북적북적
그리고 할로윈 분위기 물씬~ >ㅁ<

여기서 이따가 저녁을 거하게 먹을 예정이다!
아주 거하게..ㅋㅋ

비가 조금씩 내려서 500엔을 주고 작은 우산을 하나 샀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우산이 뒤집혔다.
잠깐 비 내린 것 빼고는 날씨 시원하고 햇살도 따스하고 좋았다.

아이스크림 하나씩 들고 표 끊으러~

자유이용권 2장+EXPRESS seven 2장
합이 2000엔 가까이 나왔다.
하루 안에 다 둘러봐야 하기 때문에 줄을 설 필요가 없는 익스프레스는
필수라며 친구가 계산했다.ㅋㅋ
비싼 하루! 더 열심히 놀아야지!!

드디어 입장!!

- つづく-
Somewhere/in Japan l 2007. 10. 27. 22:00
첫날부터 너무 열심히 돌아다녔다.
그래도 덴포잔의 야경을 보겠다는 각오로 복잡한 지하철을 타고 다시 이동!

지하철 내려서 걷는 중 발견한 귀여운 약국 간판!

드디어 도착! 푸른 빛을 내뿜고 있는 거대한 관람차!!

늦은 시간이라 줄도 없고 바로 티켓 구입해서 go go!

관람차 내부는 벌써 크리스마스~!!

위에서 본 항구의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가이유칸은 너무 늦게 도착해서 아쉽게 들어가질 못했다.
그냥 밖에서 사진만 찍고 -_ㅠ


이렇게 오사카에서의 하루가 끝났다.
너무 열심히 돌아다녀서 완전 뻗어서 잠이 들었다!

- つづく-


Somewhere/in Japan l 2007. 10. 26. 23:50

梅田 HEP FIVE 관람차
역시나 KANSAI PASS 쿠폰으로 10% 할인!
2박 3일 여행 내내 간사이 패스 덕을 봤다! >_<

TAXI에서 내려 HEP FIVE 건물로 향하는 중!

내부에 핑크색 고래가 +0+

관람차 타러 7F까지 올라나는 중!

올라가는 길에 발견! 마침 배도 고프고 해서 바로 주문
우리것 만드는 중!!

보기만 해도 군침도는 +0+

나는 Peach & Strawberry !!

먹으면서 관람차 타러 갔다가 바로 저지 당해서
험악하게 생긴 아저씨가 뭐라뭐라 하길래 '스미마센~?'했더니
'NO EAT'...ㅋㅋ그래서 할 수 없이 먹으면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기

스타벅스 구석에 앉아서 시간 때우고

드디어 다 먹고 입장~

빨간 불빛과 어우러진 우메다 시내 모습이 너무 예뻤다.
10분?정도 다 돌고 밖으로 나왔다!

다음 목적지는 덴포잔!!

가기 전 화장실에서 셀카 한 컷 찍어주고~

- つづく-


Somewhere/in Japan l 2007. 10. 26. 23:40
梅田 Sky Building 공중정원 전망대

슬슬 어두워 지기 시작하는 야경을 즐기면서 걷기 시작!
저 멀리 스카이 빌딩이 보였다.


내부의 미니어쳐.
옛 일본의 모습을 재미있게 꾸며놓았다.

드디어 공중정원 입장!
KANSAI THRU PASS에 있던 쿠폰으로 할인 받고 별천지에 발을 들여놓다!

데이트 코스 답게 커플들이 한가로이 야경을 즐기고 있었다.
하늘에서 본 야경은 너.무. 환.상.적!! 이었다.

마스코트양? 소라라

내려가는 터널 안.
우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

내려오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보고 싶었던 애니 >_<

벌써 크리스마스 준비중인...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트리!

밑에서 내려다 본 스카이 빌딩

다음은 HEP FIVE 관람차 타러 돌아가야 하는데
내일을 위해 체력을 아끼려고 TAXI로 이동!!

택시 안에서 본 빠알간 예쁜 관람차!!

- つづく-
Somewhere/in Japan l 2007. 10. 26. 23:35
2007. 10 .26 ~ 10. 28 Japan Osaka Trip

10:00AM 비행기를 타기 위해 새벽같이 리무진을 탔다. @_@

東京 갈때는 비행기 안에서 참 편했는데
이번에는 약 20분을 남겨두고 기체가 정말 심하게 흔들렸다.
비상등 켜지면서 기장이 승무원들 모두 자리에 착석하라고 방송 내보내더니
클래식 음악을 틀어주는 것이다!
옆에서 친구 왈...
이거 타이타닉 가라앉기 전 상황이랑 너무 비슷한거 아냐? -0-;;
아무튼 소심한 나는 손에 땀이 날 정도로 쫄았다. -_ㅠ

아무튼 무사히 KANSAI AIRPORT 도착!
미리 예약했던 호텔로 go go!
금/토/일 여행 일정...주말이 끼어 있어 호텔 예약하느라 정말 애먹었다.
짧은 일본어 실력으로 여기 저기 서핑하다 호텔 전화번호 알아내서 전화하면
죄다 滿室/No Room -_-
열 일곱번째 전화에 드디어 예약 가능.
다행히 osaka 도심쪽에 위치했고 바로 지하철 역(南森町)과 연결이 되어 있어서
편하게 머무를 수 있었다. ^_^



호텔 10층 1호! 창 밖에서 내려다 본 풍경.
안녕! 오사카!!

나쁘지 않았던 내 방! 야경이 멋졌다 +_+b

체크인 끝내고 친구와 함께 돌아다니다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간 곳.
피자 한 판을 눈 깜짝 할 사이에 해치웠다!

먹고 수다떨고 노는 중!

점심 먹고 우메다(梅田) 주변을 방황하기 시작!

공항에 도착했을 때는 비가 내렸지만
저녁때는 아주 조금씩 오다가 그쳐 주었다.
덕분에 아주 깨끗하고 파아란 하늘을 볼 수 있었다.

- つづく-

Somewhere/in Japan l 2007. 10. 26. 23:30

어제 저녁.
아침 출근길에 다 나앗나 싶었는데 많이 어지러워서
바닥에 주저앉아서 끙끙대다가
두어번 내려서 쉬었다 타고 쉬었다 타고
겨우겨우 출근

연휴후유증?으로 어질어질하여
오전 내 책상에 엎어져서 헤롱헤롱
오빠랑 한 저녁 약속도 취소하고 집으로 들어갔다가
아무것도 아닌 일에 새엄마랑 오해가 생겨
속상한 마음 서운한 마음 울컥하는 마음

그러다 내 방 한 구석에 새엄마가 가져다 놓은 박스를 봤다.


멀리 일본에서 설이가 보내준 박스
열어보면서 편지 읽으면서
괜히 눈시울이 붉어지고
예전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소중한 친구가 챙겨 보내 준 선물들
나 완전 감동 먹었다.
친구 때문에 오랫만에 옛날 생각도 많이 하고
열심히 사는 친구 생각하면서 마음도 다잡고

공부하느라 일하느라 많이 바쁘고 힘들텐데
이렇게 예쁘게 마음 써줘서 고마워
^_^

내가 사랑하는고 알지? 히히
앙 근데 일본어 너무 안써서 말이지
너의 의도와는 다르게...
무슨맛인지도 모르면서 먹게 생겼삼..ㅋㅋㅋ
앙 나 어떠케..ㅋㅋ

Happy Days! l 2006. 10. 10. 16:43
1 2 3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559)
Happy Days! (187)
twinkle whisper (22)
mink Style-+ (63)
Simple & Minimal (107)
mink Loves (55)
R U Hungry? (68)
Somewhere (54)

달력

«   2024/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