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카메라만 들이대면
곧바로 어색한 웃음.
나는 배우 안성기의 웃을때 생기는 얼굴의 주름이 좋다.
그런 자연스럽고 편안한 웃음을 머금은 얼굴이고 싶다.
좋은 일이 있거나 기분 나쁜 일이 있을때
조금도 숨기질 못하는 내 얼굴은,
가끔 내 인생에 도움이 되질 못한다.
'일상'에 해당되는 글 375건
- 2007.09.11 an artificial smile 4
- 2007.08.30 yummy!! 6
- 2007.04.26 시간이 너무 빨리간다. 7
- 2007.03.28 환경호르몬 없는 유리병 사용하세요! 2
- 2005.06.25 outback
벌써 꽃이 거의 다 지고
여름처럼 햇살이 따갑다.
아!
운동 열심히 해서 올해는 꼭 비키니 입어야지.
더 나이들기 전에
해 보고 싶은 일들이 너무 많다.
큭.
저도 환경호르몬 관련 프로그램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안그래도 저도 작으면서 들고다니면서 마실만한 물병을 찾고있었거든요.
집에서도 엄마가 플라스틱 식기는 다 정리하고 계시고..
차를 즐기는데 회사에서 쓰는 컵도 다 유리로 바꿨습니다.
보통은 페트병에 담아서 이동하면서 마셨는데 페트병도 말이 많고
쓸만한 유리병이 없더라구요.
꼬마쥬스병은 너무나 작고... 그래서 편의점 돌아다녀서 몇개 찾아봣어요
훼미리주스 473ml이네요. 며칠전 샀던 스타벅스는 281ml
훼미리가 더 넉넉하고 좋아요.
저는 물이 많이마셔서 지하철에서도 물 많이마시고
그러고 집에가면 또 마신답니다. 그래서 물병 항상 휴대 +_+
저 병은 나름대로 예쁘게 해준다고 테이프 오려서 붙인거.
덧,
훼미리병은 좀 통통하잖아요?
날씬하면서 용량 400~500정도 되는 유리물병 없을까요?
있으면 추천해주셔요~~
(죄다 술병이더라구요..예쁜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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