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nklin Planner 바인더를 바꿨다.

내가 사랑해주던 CEO블루를 얼마전 가방잃어버리면서 함께 분실.
새 바인더를 장만해 주려고 하던 중 마땅한 바인더가 보이지 않아서
일단 예전 일반 시스템다이어리 속지를 넣어 사용하던 바인더에 끼웠다.

++++++  METROCITY 가죽 바인더  ++++++
SKT사용할때 매달 10만원을 훌쩍넘기는 우수고객이라고
정품임을 강조하며 선물로 줬다.(-_-)



CEO속지가 길이가 짧아서 옆부분으로 공간이 조금 남지만
지폐/카드/동전까지 수납이 깔끔하게 되서
지갑겸용으로 플래너를 사용하는 나에게는 너무 편리했다.
CEO전용바인더에는 없는 여밈장치까지.
다만 펜꽂이가 따로 없어서 카드꽂는 주머니에 꽂아 사용.
또 링사이즈가 더 커서 넉넉하게 속지가 들어갔다.

BUT.
제 집을 찾야줘야겠기에.
살까말까 고민에 고민을 하던
모닝글로리 핫핑크 다이어리 구입.
가격25000원으로 5만원 이상인 전용바인더보다 싸다.
무엇보다 내가 사랑하는 핫핑크!!에 큐빅장식까지
너무 러블리하다. @_@ 

++++++++  핫핑크 바인더  ++++++++
 

일단 카드/지폐수납은 깔끔하게 잘 되며
주민등록증 사진이 보이기 때문에
신분증 확인할때마다 빼지않고 보여주면 된다.
CEO전용바인더 사용할때 불편했던 점 중 하나가 이것.
매번 뺏다끼웠다 하는 것 보다 훨신 편하다는 개인적 생각.
또 잠금장치가 있으니 더욱 좋다.
단점은CEO보다도 링 사이즈가 작다.(OTL)
예쁜 바인더와 함께하고픈 욕심에
1년치 월간속지+15일치 일간속지+사명서와 목표설정 및 여분속지10장
이렇게 끼우니 꼭 맞는다. 더 끼우면 타이트해서 잘 안넘어간다.
그래도 사명서에 여분속지까지 들어가니
알짜배기는 다 들어있다고 생각한다.


  ++++++++  메트로시티와 핫핑크 비교  ++++++++


사진을 위에서 찍어서 이렇게 보이지만
실제로 높이는 같고 너비가 1.6cm정도 차이가 난다.

두께가 더 얇아지니까 휴대하기는 더 편리하고
디자인은 두말할 필요 없이 딱 내스타일이다.
앞으로 핫핑크를 많이 사랑해줘야겠다.
(^_^)//~

Happy Days! l 2006. 9. 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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