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d texed me this morning.
I love you too. :-)
언젠가부터 아빠가 문자를 배워 하나씩 보내신다.
그 문자에 답을 하기가 부끄러워 받기만 하다가
어느 억수같이 비온던 날... 날 태워다 주시고 돌아가는 길
걱정이 되어 쭈뼛쭈뼛 망설이다 문자 하나 보내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I love you too. :-)
언젠가부터 아빠가 문자를 배워 하나씩 보내신다.
그 문자에 답을 하기가 부끄러워 받기만 하다가
어느 억수같이 비온던 날... 날 태워다 주시고 돌아가는 길
걱정이 되어 쭈뼛쭈뼛 망설이다 문자 하나 보내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