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혼자 잔뜩 기대하고 기뻐하고 마음주고
그러다 아무렇지 않게 등 돌리는 모습에
또 혼자 오버해서 상처받고 마음 아파하고...

정말 기계도 아니고 input=output 이 될 수 없는건데
내가 혼자 오버하고 있어.
내가 너한테 이만큼 이렇게 소중하게 최선을 다했는데
너는 나한테 어떻게 그럴 수 있어?란 생각
그 자체가 틀렸다는 이야기...
맞는 것 같아.
그래도 진심은 서로 통하리라 믿었던 내가 바보같았던 blue day.

Happy Days! l 2007. 8. 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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