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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7.09.11 an artificial smile 4
  3. 2006.06.30 여름철 피부관리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나의 오리엔탈룩 패션!
나는 정말이지 저런 플라워패턴 & 도트패턴 튜닉 + 스키니진 + 롱부츠 때문에
가을이 너.무.너.무 좋다.
신나서 입고 다녔더니
너 낼 모레면 서른이야...라는 말로 내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
큭...슬퍼-_ㅠ

근데 어쩌지?
나는 아줌마 되어서도 내.멋.대.로 입고 다닐건데?!
mink Style-+ l 2007. 9. 13. 20:40



누군가 카메라만 들이대면
곧바로 어색한 웃음.

나는 배우 안성기의 웃을때 생기는 얼굴의 주름이 좋다.
그런 자연스럽고 편안한 웃음을 머금은 얼굴이고 싶다.

좋은 일이 있거나 기분 나쁜 일이 있을때
조금도 숨기질 못하는 내 얼굴은,
가끔 내 인생에 도움이 되질 못한다.

mink Style-+ l 2007. 9. 11. 20:52


초딩때 사진을 보면 내가 참 까만 피부를 가지고 있었다.
맨날 학교-집-학교...
운동도 싫어해서 밖에 잘 나가지도 않았는데
그땐 왜 그리 피부가 까무잡잡?했는지
당시 뽀샤시한 흰 피부를 자랑했던 내 동생.
울 할머니
나중에 나 시집보낼라고 선볼때
동생 데리고 나가지 말라고..
언니 데려가려다가 동생 업어가겠다고
허여..어린 마음에도 상당히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다.
ㅋㅋㅋ

아무튼 여름엔 너무 잘 타서 선크림은 필수다.
요새 애용하는 곤약스폰지.
천연 소재라 피부에 자극도 없고 깔끔하다.
딸 여름이라고 또 새까맣게 탈까봐서
아빠가 쌀겨를 구해다 주셨다.
병아리 뱃속엔 아빠사랑표 쌀겨가 들어있다..ㅋㅋ
비누는 집에서 만든것.
노란색 파프리카 갈아서 즙을 내어서 만들었다.
빛도 곱고 향기도 좋다..아토피 피부에 아주 좋단다.

더 이상 태우지 말아야지..
mink Style-+ l 2006. 6. 3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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