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방스 마을.
며칠 전 지인의 블로그에서 사진으로 보고
저런곳이 있구나..하고 자나쳤는데
딸기만 둘러보고 헤이리 나오면서
다음으로 들린 곳.
예쁜 레스토랑
오빠가 이 사진 찍는다고 나를 한동안 방치;;해 둠.
예쁜 터이블 세팅!
딸기씨 이름표는 나랑 동생 방문에 하나씩 걸어둬야지~
둘이서 꼭! 3인분을 시켜주는 센스
전날까지 죽 먹던 나는 맛나게 먹고
또 먹고 먹고
열씨미 돌아댕기고
결국 집에가서 완전히 뻗었다.
오빠 왈.
운전은 내가 했는데 왜 니가 피곤해.
후훗
암튼 오빠 덕분에 오랫만에 바람쐬고
예쁜곳 구경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