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팀 차장님이 시골에서 감자+양파를 많이 가져오셨다고
조금씩 나누어 주셨다!
그래서 감자 샌드위치 만들어서 팀원들이랑 나눠먹기~
감자는 포실포실하게 찌고~
찌는동안 열혈 칼질.
냉장고 속에 있는 재료는 다 넣기.ㅋㅋ
감자 으깬 후, 모두 섞고 마요네즈로 버무리고
식빵 사이에 넣고 샌드위치메이커에 자리잡고
노릇노릇하게 구워주면 끝~
우리팀 차장님이 시골에서 감자+양파를 많이 가져오셨다고
조금씩 나누어 주셨다!
그래서 감자 샌드위치 만들어서 팀원들이랑 나눠먹기~
감자는 포실포실하게 찌고~
찌는동안 열혈 칼질.
냉장고 속에 있는 재료는 다 넣기.ㅋㅋ
감자 으깬 후, 모두 섞고 마요네즈로 버무리고
식빵 사이에 넣고 샌드위치메이커에 자리잡고
노릇노릇하게 구워주면 끝~
오늘 K군 점심도시락 ㅎㅎ
밑에는 망친? 리락쿠마 깔아주고 위에 좀 멀쩡한 아이들 배치
먹다가 목메일까봐 긴급 토마토 추가!
식빵을 무식하게 큰 걸 사버리는 바람에
당분간 K군은 샌드위치 점심 릴리이;; 일듯
오늘 저녁
소주 한 잔을 하고싶다는 K군.
다른 때 같았으면 회나 족발 먹으로 나가자~나가자~였을텐데
아직은 결혼한지 며칠 안 지났기 때문에.ㅋㅋ
어제 사 둔 두부 한 모도 있고 해서
두부찌개ㅋㅋ
그리고 남는 두부를 없애기 위한 두부 스테이크.
곁들임용으로 전락한 진짜 고기.ㅋㅋ
(K군 고기섭취량 줄이기 캠페인 진행 중 -_-;;)
이건 신혼여행 끝나고 시댁 인사드리고 올라오는 길에
어머님이 이것저것 챙겨주신 것 중 하나~
맛난당!
K군이 솜씨를 발휘한 스파게리~♬
직접 토마토 으깨넣어서(!) 만드신.ㅎㅎ
이따만큼 해서 내가 반 이상 냠냠냠
곁들인 샐러드~
그리고 미니 햄버그 스테이크!
저녁먹고 남은 밥 띵띵 뭉쳐서 장난질.
요새 내사랑 흰쌀밥!! +_+ 대신 현미를 먹는데
얘네들 잘 안뭉쳐진다 -_-+
한녀석씩 찍어주다가 나중에 귀찮아서 마지막 꼬맹이는 다른애 하고 남은 가면
ㅋㅋㅋ
새벽같이 일어나서
아빠와 K군과 함께 엄마 성묘 다녀온 날.
언제나처럼 엄마에게 향하는 길...나의 마음은 슬프고 아리고 기쁘다.
아빠는 돌아오는 길에
K군에게 아빠 고향 '이천'을 보여주고 싶으신지
일부러 이천을 끼고 돌아오시면서.ㅋㅋ
점심은 단아한 이천 쌀밥집에서 함께
크리스마스
금요일에 그렇게 잔뜩 장을 봐 놓고 먹어댔으면서
잠실까지 나가서 와인 사고 장을 또 봐왔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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