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梅田 Sky Building 공중정원 전망대

슬슬 어두워 지기 시작하는 야경을 즐기면서 걷기 시작!
저 멀리 스카이 빌딩이 보였다.


내부의 미니어쳐.
옛 일본의 모습을 재미있게 꾸며놓았다.

드디어 공중정원 입장!
KANSAI THRU PASS에 있던 쿠폰으로 할인 받고 별천지에 발을 들여놓다!

데이트 코스 답게 커플들이 한가로이 야경을 즐기고 있었다.
하늘에서 본 야경은 너.무. 환.상.적!! 이었다.

마스코트양? 소라라

내려가는 터널 안.
우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

내려오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보고 싶었던 애니 >_<

벌써 크리스마스 준비중인...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트리!

밑에서 내려다 본 스카이 빌딩

다음은 HEP FIVE 관람차 타러 돌아가야 하는데
내일을 위해 체력을 아끼려고 TAXI로 이동!!

택시 안에서 본 빠알간 예쁜 관람차!!

- つづく-
Somewhere/in Japan l 2007. 10. 26. 23:35
2007. 10 .26 ~ 10. 28 Japan Osaka Trip

10:00AM 비행기를 타기 위해 새벽같이 리무진을 탔다. @_@

東京 갈때는 비행기 안에서 참 편했는데
이번에는 약 20분을 남겨두고 기체가 정말 심하게 흔들렸다.
비상등 켜지면서 기장이 승무원들 모두 자리에 착석하라고 방송 내보내더니
클래식 음악을 틀어주는 것이다!
옆에서 친구 왈...
이거 타이타닉 가라앉기 전 상황이랑 너무 비슷한거 아냐? -0-;;
아무튼 소심한 나는 손에 땀이 날 정도로 쫄았다. -_ㅠ

아무튼 무사히 KANSAI AIRPORT 도착!
미리 예약했던 호텔로 go go!
금/토/일 여행 일정...주말이 끼어 있어 호텔 예약하느라 정말 애먹었다.
짧은 일본어 실력으로 여기 저기 서핑하다 호텔 전화번호 알아내서 전화하면
죄다 滿室/No Room -_-
열 일곱번째 전화에 드디어 예약 가능.
다행히 osaka 도심쪽에 위치했고 바로 지하철 역(南森町)과 연결이 되어 있어서
편하게 머무를 수 있었다. ^_^



호텔 10층 1호! 창 밖에서 내려다 본 풍경.
안녕! 오사카!!

나쁘지 않았던 내 방! 야경이 멋졌다 +_+b

체크인 끝내고 친구와 함께 돌아다니다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간 곳.
피자 한 판을 눈 깜짝 할 사이에 해치웠다!

먹고 수다떨고 노는 중!

점심 먹고 우메다(梅田) 주변을 방황하기 시작!

공항에 도착했을 때는 비가 내렸지만
저녁때는 아주 조금씩 오다가 그쳐 주었다.
덕분에 아주 깨끗하고 파아란 하늘을 볼 수 있었다.

- つづく-

Somewhere/in Japan l 2007. 10. 26. 23:30


Ready?
Season2 of My Life!
- Have No Fear
- Just Do What I Want
Happy Days! l 2007. 10. 22. 11:56


I need to make myself smile.
Because I know what is right for me!!
mink Style-+ l 2007. 10. 18. 22:20


Shot through the heart
And your to blame,
You give love a bad name.
Happy Days! l 2007. 10. 17. 01:10

오랜만에 늦은 시간까지 책을 읽었다.
좋아하는 노래는 크게 틀어 놓고 침대에 뒹굴면서
얼마만에 느껴보는 자유로움?인지!!



내일은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랑 잡지를 몇 권 사러
서점에 다녀와야 겠다.
가을이라 책이 좀 땡기네..ㅋㅋ

mink Style-+ l 2007. 10. 11. 03:22


어렸을 적 여러번 읽고 만화로도 즐겨봤던 [키다리 아저씨]
그때는  나를 그렇게 지겨봐주는 그런 사람이 나에게도 있길 바랐다.
상당히 소녀적 감성에 빠져있던 그런 때가 있었다! ㅋ



원래는 이런 말 그대로 롱다리의 실루엣 아저씨를 만들고 싶었으나
오랜만에 만져보는 점토에 손이 익숙치 않아서 -_ㅠ
그리고 아저씨 다리가 경화되는 동안 자꾸 출렁출렁 거리는 바람에
이런 ↓ 통통한 오등신 아저씨가 되어버렸다.



실루엣만 만들어 주려다가 뭔가 허전해서
얼굴 만들어 준답시고 눈,코,귀를 만들었더니
아저씨 얼굴이 너무 사나워 보인다.

너! 공부 안하고 딴짓 하는것 내가 다 지켜보고 있어~
뭐 이런 표정?

OTL
mink Loves/Hand Craft l 2007. 10. 10. 01:12
오랜만에 평일날 명동을 거닐었다! +ㅁ+
꼬맹이들 중간고사가 끝나서 잡혀있던 과외스케쥴이 캔슬되면서
오랜만의 여유로움!

명동갈때마다 매번 가던 카페를 버리고? 새로운 곳을 찾았다가
맛 없는 카푸치노를 비싸게 마심...-_ㅠ



정말 오랜만에 마셔주는 카푸치노 였는데...
맛이 참...-_ㅠ
오히려 같이 나온 레몬 띄운 냉수!가 더 시원하고 좋았다. 흥!!



아무도 모르게 하나 둘 늘어났다 사라지는 오빠의 카메라..ㅋㅋ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나 달라니까 만지지도 못하게 함. -_- ++



모처럼 셀카도 찍어대고 (커피 반 이상 남기고 노닥거리면서 @_@;;)
오랜만에 폰에 쌓인 사진들을 PC로 왕창 옮겨줬다!
괜히 폰이 가벼워진 느낌...후훗

월요일에 참 오랜만에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I'm so~ happy :)
Happy Days! l 2007. 10. 9. 01:45

머리가 복잡하다.
뒤척이다 잠이 들었다가도 갑자기 깨고...
정말 어디로든
훌쩍
여행 다녀오고 싶다.
훌훌...다 털어버릴 수 있도록
자꾸 이상한 감정에 휘둘리는 내가 싫다.

몇년 전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어 다녀왔던
그날의 사진을 뒤적거렸다.



마치 나에게 무슨 말이라도 하려는 듯
두 주먹 불끈 쥐고 해맑게 웃고있는 아톰군.
지금은 내 책상 한 구석에서 조용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너도 떠나고 싶니?

Happy Days! l 2007. 10. 8. 04:36

다이어리 쓰기 시작하면서 하나 둘 사 모은 스탬프가 어마어마하다.
알록달록 예쁜 스탬프패드는 아까워서 잘 안쓰고
맨날 찍어대는 검정 스탬프패드!
윗부분이 영...맘에 안들어서 리폼해줬다.
오랜만에 유치뽕짝 손그림을 그려서 색칠하고
요새 내가 심심하긴 심심한 모양이닷. -ㅠ- ;


스티커 용지에 밑그림 그리고 펜으로 선 따주고
마카가지러 동생방에 놀러가기? 귀찮아서
내 방에 있던 색연필로 성의없이 칠해주고
투명 보호스티커까지 붙여준
단 5분만의 작업...



아주 오래 전 사 두었던 칼라클레이가 딱딱하게 다 굳었는데
유일하게 뽀송하게 살아있던 블루/화이트!
두가지 색으로 만들 수 있었던 건...
보노보노 너 뿐이었어.
엉망으로 만들어 불만에 가득한 표정?의 보노보노씨.

저 요새 이러고 놀아요 (ㅂ ㅠ ㅂ)
mink Loves/Hand Craft l 2007. 10. 5.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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