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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이라는 말에
원숭이랑 호랑이를 꼭 갖아야 했기에
세트로 질러버렸던 꼬맹이들...
운 좋게도 원숭이가 두 녀석이 들어 있어서 행복해 했던 기억.

녀석들 만져주질 않아서
먼지만 쌓여 가는 구나..-_ㅠ
Happy Days! l 2007. 10. 2. 11:59


오늘 또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군.
우산 들고 다니기 귀찮은데...
긴 연휴 끝의 첫 출근날은 힘들어...
힝 ㅠ_ㅠ
Happy Days! l 2007. 9. 27. 11:41


요새는 여.성.스.러.운 옷 그리고 반짝거리는 악세사리에 마음을 빼앗겼다.
가을은
가을 이구나..ㅋㅋ
mink Style-+ l 2007. 9. 16. 19:48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나의 오리엔탈룩 패션!
나는 정말이지 저런 플라워패턴 & 도트패턴 튜닉 + 스키니진 + 롱부츠 때문에
가을이 너.무.너.무 좋다.
신나서 입고 다녔더니
너 낼 모레면 서른이야...라는 말로 내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
큭...슬퍼-_ㅠ

근데 어쩌지?
나는 아줌마 되어서도 내.멋.대.로 입고 다닐건데?!
mink Style-+ l 2007. 9. 13. 20:40



누군가 카메라만 들이대면
곧바로 어색한 웃음.

나는 배우 안성기의 웃을때 생기는 얼굴의 주름이 좋다.
그런 자연스럽고 편안한 웃음을 머금은 얼굴이고 싶다.

좋은 일이 있거나 기분 나쁜 일이 있을때
조금도 숨기질 못하는 내 얼굴은,
가끔 내 인생에 도움이 되질 못한다.

mink Style-+ l 2007. 9. 11. 20:52


이렇게 예쁜 케이크를 앞에 두고서 칼로리를 따져봐야 하는 나.
한 오분 고민하다 맛나게 먹어주심.
-_ㅠ
R U Hungry?/Yummy! l 2007. 8. 30. 11:07



꿈.
예전의 꿈들은 허황되리 만큼 크고 많고 거대해서 가슴에 담아두기 벅찼는데,
지금은
내가 무엇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가 싶을 정도로
그 어떤 꿈도 열정도 희망도 없이 하루하루 소비하는 나.
가슴이 허전해.
예전에 꾸었던 꿈들 하나하나 버리면서 텅 비어버린 마음이
너무나 허전해.

재충전할 시간이 필요해.
내가 좋아하는 음악 서너개 무한 반복으로 들으며
향이 좋은 커피 한잔 곁에 두고
읽으면서 손을 떼지 못했던
읽으면서 온몸에 소름이 돋을 만큼 내게 감동을 주었던 그 책을
오늘 이 늦은 시간에 다시 읽으며 내 머리와 가슴을 채우려 해.

아무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으니까.
mink Loves/I Love Dolls l 2007. 8. 17. 01:56
괜히 혼자 잔뜩 기대하고 기뻐하고 마음주고
그러다 아무렇지 않게 등 돌리는 모습에
또 혼자 오버해서 상처받고 마음 아파하고...

정말 기계도 아니고 input=output 이 될 수 없는건데
내가 혼자 오버하고 있어.
내가 너한테 이만큼 이렇게 소중하게 최선을 다했는데
너는 나한테 어떻게 그럴 수 있어?란 생각
그 자체가 틀렸다는 이야기...
맞는 것 같아.
그래도 진심은 서로 통하리라 믿었던 내가 바보같았던 blue day.

Happy Days! l 2007. 8. 9. 21:16

학교에서 시험을 본다.
기분 좋게 시험을 보고 시험지를 들고 집으로 달려간다.
그곳에... 그녀가 서 있다.
나는 그녀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시험지를 내 보이지만
그녀는 좀처럼 웃지를 않는다.
그녀가 웃어줬으면 좋겠다.
그녀가 웃으면 나도 행복하니까
너무나 행복하니까...
하지만 그녀는 끝내 무표정한 얼굴로 나를 바라보고
나는 심장이 터질 듯 괴로워 하다
잠이 깬다.

요 며칠 반복되는 같은 꿈.
오늘 아침엔 행복하게도 그녀가 웃어주었다.
인정받고 싶은데
내가 과거에 그녀에게 인정받은 것이라곤 시험성적 뿐이어서
자꾸 이런 꿈을 꾸나 보다.
나 좀더 당당하고 멋진 모습으로 그녀 앞에 서고 싶다.
좀더 자신감 있는 엄마 딸이고 싶다.

mom.
miss you so much...
L.O.V.E.Y.O.U

Happy Days! l 2007. 7. 13. 02:00

 
예전에 찍어두었던 아이스크림 퐁듀 사진.
처음엔 알록달록하니 예쁜 색색의 아이스크림을
달콤한 쵸코에 찍어 먹는다니..!! @0@ 하는 생각에
완전 기대를 하고 주문을 하였으나
온도 때문에 자꾸만 녹아내리는 꼬맹이 아이스크림들 덕분에
세팅되어 나온지 2~3분 만에 녹.기.전.에 허겁지겁 먹어 치워야만 했다.
하나하나 맛을 음미하며 먹을 수 있을 것이란 내 기대는
아이스크림과 함께 무참히 녹아버렸다.
(역시 파인트 사서 혼자 팍팍 퍼먹는게 최고얌 =a=)

요새 내 모습이 저런것 같다.
뭔가 있어보이고 싶어서, 뭔가 해내고 싶어 애는 썼지만
결국 실속없이 녹아내리고 있는 아이스크림 덩어리들 처럼 초라한 모습이다.
열정을 품었지만 그 뜨거운 마음을 감내해 낼 만큼 내가 냉정하지 못해서
그래서 마구 흐트러지고 녹아내리고 있다.

R U Hungry?/Yummy! l 2007. 7. 1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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